죽음의수용소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라고 말했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자살을 보류하게 만든다고 했다. 수용소에 처음 끌려갔을 때는 엄청난 충격을 경험하고 모두가 '자살'을 생각한다. 하지만 수용소에서 '살아나갈 희망이 아주 희박'하다는 걸 알게 된 후 가스실조차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이 책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 학파라 불리는 로고 세러피 학파를 창시했다. 유대인으로 강제수용소에 갇힌 후 극한 경험 속에 자아성 잘을 하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했다. '인간은 어떠한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