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부랴부랴 티스토리를 오픈했습니다.
타업체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가 운영함에 있어 훨씬 깔끔하고, 구글에서도 검색이 된다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바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하나하나 절차대로 해 본 결과 오픈이 되었네요.
짧은 인사글로 우선 첫 발행을 해놓고, 오늘부터 1일 1포 스팅을 시도하고자 다시 열었습니다.
앗, 그러나 왠걸? 내 블로그가 왜 안보일까요??
블로그명을 클릭하고 들어가 봤어요. 그래도 위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블로그 제작을 위한 인사글 포스팅한 것 만 보이고
어디에도 글쓰기 버튼이 안 보여요. ㅠㅠ
이리저리 뒤지다가 보니 저기 우측 상단 쪽 'T'를 클릭하니 창이 하나 나오고 블로그명 옆에 펜 모양이 나오네요.
그걸 클릭했더니 빈 여백이 나와요.
아하~ 티스토리 블로그가 단순하고 깔끔하다고 하더니 실감하는 순간이었네요.
복잡한 화면에 익숙해져 있다가 많은 여백으로 혼선이 왔다랄까요....ㅎㅎ
캡처한 사진을 넣기 위해선 좌측 상단의 사진 모양을 클릭해서 내 파일에서 캡처한 사진을 찾아서 넣어줍니다.
사진을 넣은 후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 위 아래쪽의 광선 스틱 모양을 클릭해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어요.
좌측으로 편집툴이 정리되어 있어요. 저는 이미지에 테두리를 넣고 싶어서 선택을 했어요. 완료 버튼을 눌러 마무리를 하면
되는 것이죠.
스티커를 눌러보니 카카오 티스토리라 카카오 이모티콘이 보이네요. 급 반가워지네요.ㅎㅎ
본격적으로 첫 포스팅을 하다 보니 깔끔한 여백이 너무 맘에 듭니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눌러보고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낯설지만 조금은 익숙해지는 기분에 앞으로도 잘해나갈 것 같은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무엇이 됐든 저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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