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정기적금 금리 한번에 확인하세요~이거 하나로 다 됨

도대체 금리는 얼마나 올라갈까?

 

제로금리를 논하던 사람들을 비웃듯 한번 오르는 금리가 내려갈 줄 모르고 있다.

가파르게 금리가 상승한 탓에 시중의 돈이 은행으로 향하고 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현금부자들은 안전한 은행으로 돈을 서둘러 옮기고 있다.

 

신문기사에서도 '어느 곳의 은행이 최고금리를 주더라' 광고기사가 연일 올라온다.

 

어느 곳의 금리가 젤 높을까?

 

 

그런데 이것 하나면 다 해결된다. 정기예금 금리던, 정기적금 금리던, 대출금리까지 속 시원히 알려준다.

바로 '스마트금융계산기'앱이다.

 

주담대 이자 확인해보자.

 

앱을 다운받아서 홈 화면의 '대출계산'을 클릭한다. 

주택담보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금액을 넣어봤다.

 

 

 

 

최근 주담대 금리가 7%대까지 올라갔다. 곧 8%, 9%로 오른다 하니 빚을 내어 집을 산 사람들은 걱정이 많을 것이다.

시뮬레이션으로 3억을 7%로 20년간 빌린다고 가정하면 이자만 월 100만원이 넘는다.

 

 

 

 

 

총 상환금액이 약 5억 6천이다. 헐... 원금만큼의 이자를 내야 하는 셈이다.

작년만 해도 2%대였으니 4배나 오른거다. 이러니 각 가계마다 긴축재정에 소비를 안 하려고 하겠지.

 

 

 

정기적금 금리

 

 

 

 

정기예금, 정기적금 금리를 알아보기 위해서 '예적금'으로 들어가보자. 

전체 은행의 금리가 확인이 된다. 

제1 금융권으로 알아보고 싶으면 파란 박스를 클릭해보자.

 

 

 

 

 

 

전체 금융기관 중 '은행'을 선택한다. 저축은행 금리나, 신협 금리도 확인할 수 있다. 

오~최고 적금 금리가 7%인 게 확인이 된다. 

 

 

 

 

100만 원을 1년 적금으로 계산을 해본다면 이자소득세 15.4%를 제하고 내가 받는 이자만 384,930원이다.

이처럼 손쉽게 적금액을 넣어 계산해볼 수 있다.

 

 

정기예금 금리

 

젤 높은 정기예금 금리는 신협으로 표시된다. 역시나 '제1 금융권'을 선택하면 부산은행이 5.4%로 젤 높다.

 

 

 

 

온라인 상품으로 1억원을 1년간 정기예금으로 예치한다고 하면 세후이자만 4,568,400원이다.

월 이자로 지급받을 시 380,700원씩 받을 수 있다.

금액이 10억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웬만한 대기업 월급 이상의 수준이다.

 

 

과연 현금부자인 사람들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오래전 퇴직 후 어른들이 목돈을 예치해 놓고 다달이 은행에서 받아가던 이자로 생활비로 쓰던 게 생각이 난다.

 

다시는 안올 줄 알았던 고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웬만한 투자보다 수익이 나을 듯싶은 은행 정기적금, 정기예금 금리에 뭉칫돈이 몰리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

이 시류에 편승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