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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성공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자기계발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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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즉 삶의 감정을 묘사하려고 빈번히 사용하는 그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 심지어는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나의 인생서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인 앤서니 로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여러 해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누구보다 일을 잘하는 동료가 이 책을 추천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책의 두께에 압도되어 일찌감치 읽을 생각을 하지 않은 책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책을 읽기는 했지만 어쩌다 읽는 책력으로 쉽게 다가가지 못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하지만 동료는 일의 진행이 더뎌질 때마다 들여다보기를 반복, 무려 10센티 정도의 두께가 되는 이 책을 10번이나 읽었다고 했다. 그렇게 읽으면서 성장을 해왔다고 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되어 책을 읽게 되었다. 읽고 나니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며 백과사전 격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 이후에 나온 수많은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보자면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썼다는 느낌이 많다. 

 

수 많은 내용들이 나오지만 어떤 말을 함에 따라 사람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구절이 지금도 계속 기억에 남아있다

흔히 '우울하다'는 표현을 '조금 기분이 처진다'나 '환경을 바꿔보는 중이야'라고 말하면 어떨까?

실제로 저자는 친구에게 그렇게 하도록 독려를 했고 친구는 말의 단순한 변화로 행동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어휘를 바꾸는 것을 변형어휘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즉시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그래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부정적인 단어를 피하고 긍정적인 단어로 말을 하는 습관이 되었다.

 

 

다시 읽고 싶으나 새로 사 놓은 책들이 많아 오래전에 읽은 책이었다.

오늘 다시 꺼내보니 또 새롭다.

다시 꺼내보게 된 계기는 어제 유튜브 '세바시'에 '관점을 디자인하라'의 저자인 박용후 작가가 유영만 작가와 공저로 '언어를 디자인하라'라는 책을 냈다고 한 영상을 봤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이겠지만 좋아하는 작가라 '언어를 디자인하라' 이 책도 구매를 했다.

 

 

오늘 짧은 부분을 인용했지만 역시 다시 봐도 너무 좋은 책이다.

많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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